1) 우리나라 실정은 귀금속 브랜드가 생겨나지 못하고 있으며, 제품에 디자인료를 첨가하는 관행은 더 기다려야 할 것이다. 금값╂공임으로 계산되는 각박한 실정이다. 또한 지금까지의 귀금속점이나 준보석점은 영업의 특성, 완전한 정찰제를 실시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정찰제를 실시하지 못하면 업체가 커질 수가 없다. (판매원 관리, 고객의 신뢰)빠른 시일 내에 정찰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2) 다이아몬드의 중요성 : 최근 10여년간 판매실적을 조사하면 저희 점포의 경우 다이아몬드가 전체 매출의 약 70%를 차지하고 나머지를 모두 합친 것이 30%가 된다. 그러므로 다이아몬드를 사용한 제품을 중점 개발해야 한다.

3) 결혼예물의 중요성 : 제품별로 판매 시장을 보면 예물시장과 비예물 시장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예물로 보석을 사는 고객이 아직도 비예물 보다 많다. 그러므로 예물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개발해야 판매촉진이 된다.

4) 아람 점포를 선전하기 위하여 각 유명 백화점에 이벤트행사(연 6회 정도)를 실시하고 각종 광고매체를 이용하겠음(매스컴 광고는 유명백화점 내에 아람이 5개 점포 이상되고 정찰제 실시 때 가능함)국민소득 15,000불이 넘어서는 2005년 이후에 가능할 것이다.

2. 경력사항

ㆍ1963년 서울 명동소재 보영사에서 기능직(세공)으로 입문(업계경력 33년)
ㆍ1972년 서울시 중구 명동에서 자수정 제조 및 시공 신라공예사 창립
ㆍ1981년 5월 시청 앞 프라자호텔 아케이드 “아람 ”보석점을 개점
ㆍ1985년 7월 용산구 동부이촌동 신동아 쇼핑 #103호 아람 이전 개업
ㆍ1997년 6월 갤러리아 백화점 수원점의 금사랑으로 입점
ㆍ1998년 1월 갤러리아 수원점 1층 준보석 코너 금사랑을 아람으로 상호변경 신규입점

3. 판매전략

아람이 G사의 L백화점에 점포를 개설한다면 다음과 같이 영업을 할 것이다.

1) 상류층 고객대책

상품구성은 최고가품은 물론이고 중가품(100만~50만원사이)를 더욱 중점적으로 진열할 것이며 또한 수입품을 주로 취급함으로써 국내에서 보기 드문 상품으로 진열하여 항상 새로운 것을 보여 줄 수 있는 Point Shop으로의 성장을 모색하여 나아갈 것이다.

2) 미스/미시족/중, 상류층 고객대책

패션반지 등을 수입하여 기존의 국내 세팅과 차별화를 한다. 자체공장에서는 이것들을 COPY하여 저렴하게 판매하겠으며 또한 고가품은 귀금속 본매장에서 체인점을 주면 지원할 것임.

3) 예술성 및 감각형 고객대책

국내의 지명도 있는 귀금속 디자이너와 예술성있는 상품을 제작하여 작가 지향의 첨단 장신구들을 적당한 수준으로 선보임으로써 항시 시선집중과 대출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매장 분위기를 유지하여 갈 것임 이 분야는 “아람 ”이 가장 자신있게 내세울 수 있는 바로서 상품 구색력 및 진열 기획력이 탁월함을 인정받을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