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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리된 블랙과 그린 다이아몬드] |
| * 방법 |
| 이온 투입 과정으로 직선의 가속기안에서 1-2백만 볼트의 이온을 얕은 깊이로 침투시켜 표면층의 |
| 색을 변형시킨다. |
| * 특징 |
| 확대와 다양한 조명의 관찰로 천연에서는 보이지 않는 무지개 색이
퍼빌리언에서 관찰된다. |
| 대부분의 샘플이 Type Ia에 속하며, X선 형광에서 어떤 작은 요소도 보이지 않았고 잔여 방사능도 |
|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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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처리된 블랙 다이아몬드 |
| 1) |
관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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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싯면이 모두 변형된 것처럼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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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칼라 변형은 표면에 있는 구멍의 깊은 곳까지 확장되어. 반으로
잘라보았을 때 변형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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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의 매우 얕은 침투를 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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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시야 조명 관찰 - 패싯선이 약간 마모된 것 같은 흰색 선이 선명하게 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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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과 달리 중간에서 강한 정도의 전기 전도성을 보임. |
| 2) |
감별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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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럼: 741nm를 중심으로 밴드를 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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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성이 좋으며, 보호 코팅이 없이 높은 압력 하에서 끓이거나 극도로 높은 열에 노출 되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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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만 컬러가 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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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시야 조명: 약간 투명하며 어두운 브라운 컬러, 확산조명- 불투명한 블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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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진 외관, 금속성 광택, 반사광에서 브라운끼를 띠는 옐로우를 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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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배율 하에서 얼룩진 표면의 외관과 패싯선의 흰색은 처리했다는 부가적 증거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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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처리된 그린 다이아몬드 |
| 1) |
관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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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된 그린다이아몬드 샘플 모두는 퍼빌리언의 한군데 이상에서 밝은 무지개 색을 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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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
| 2) |
감별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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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럼- 415nm 밴드, 503nm 밴드, 약 580-745nm까지 약하고 넓은 흡수 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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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745nm밴드는 방사선에 노출되었을 때 나타나며, 천연과 처리된 그린 다이아몬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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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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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된 그린다이아몬드의 그린 칼라는 거들 아래쪽 표면이 가장 어둡게 보이며 다소 불균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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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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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특징은 퍼빌리언 아래 부분에 밝은 무지개 색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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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칼라가 열처리로 브라운, 오렌지 혹은 옐로우로 변해도 무지개색은 여전히 남아 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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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처리 과정에 의해 스펙트럼상의 처리된 증거가 생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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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에너지원의 이온 광선의 충격으로 이루어지는 이 처리에서는 잔여 방사능이 검출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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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는다. 그리고 이 과정은 표면 처리이기 때문에 재연마에 의해 변형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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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레이저처리법 (KM 처리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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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명 'KM처리법'으로 불리우는 다이아몬드처리법은 이스라엘의 한 다이아몬드 처리업체에 의해 |
| 개발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 KM처리법의 KM은 'Special Drill' 이라는 뜻의 히브리어 Kiduah Meyuhad 라는 말의 약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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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목 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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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색 내포물을 없애는 방법으로 일명 KM다이아몬드라고 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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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방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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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내부에 있는 페더의 조각 등을 동반한 흑색 내포물에 레이저를 조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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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열에 의해 페더를 확대하고 표면까지 이른 페더를 강산에 넣어 끓임으로서 흑색 내포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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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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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확대 검사 및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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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에 닿아 있는 페더나 클리비지를 의심해 봐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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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계 내포물에서 페더가 부자연스럽게 부러져 테이블에 퍼져 있는 것과 브라인드 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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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페더가 다수 길게 연결되어 있어 모양이 마치 지네와 같은 모양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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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페더 외관특징과 흑색 내포물의 잔유물, 확대검사를 통해 프랙쳐의 형태에 따라 원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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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부터의 프랙쳐인지 아니면 연마 후에 만들어진 페더인지를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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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감별시 어려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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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의 표면까지 닿아있는 페더의 입구는 극도로 작고 미세해서 루프나 일반 다이아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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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 감정용 현미경으로는 확인에 어려움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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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KM처리법은 레이저로 페더를 확대한 후 강산에 넣고 끓일 때 압력이 가해졌음을 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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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데 감정시 가장 어려운 점은 이렇게 레이저드릴 홀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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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진 페더와 자연적인 페더를 구별하기가 쉽지 않으며, 표면에서 그 흔적을 찾기가 쉽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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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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