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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원석의 설계(디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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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아몬드의 가장 일반적 형태인 8면체, 12면체와 그 비슷한
모양의 |
| 원석은 한 개의 원석에서 두개가 다이아몬드를 얻을 수 있으므로,
어 |
| 디를 자를 것이지가 중요한 결정이 된다. 이것은 원석을 보면서,
숨 |
| 어있는 가장 아름다운 연마된 후의 다이아몬드의 모습을 찾아내고, |
| 어떻게 원석을 자를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을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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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석이 분할될 때 또는 연마 작업 단계에서는 원석 내의 내포물의
수 |
| 와 위치를 고려하여 이것들이 제거 되도록 한다. 그러기 위해 원석에 |
| 창(Window: 돌을 들여다 볼 수 있고 인클루젼의 위치를 알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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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면)을 만들어 보게 되는데, 흠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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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석에 대한 계획이 결정되면, 쏘잉이나 클리빙의 작업 할 위치 또는 테이블 위치를
면 위에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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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언 잉크로 표시를 한다. 작은 원석만이 표시하지 않고 바로 연마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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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① |
쏘잉(Sa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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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를 절단하는 과정을 쏘잉이라 한다. 쏘잉은 모양이 좋은 원석의 면을 다듬기에
적당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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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으로 자르는데 기본적인 방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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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면체 결정을 두 부분으로 나눌 때 팔면체 결정을 두 개로 나눌 때 주로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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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면체 면에 평행 방향 (모양이 좋고 대칭을 이룬 원석을 잘라서 표준적인 라운드 브릴리언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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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마하는데 가장 적합) , 12면체 결정면에 평행방향으로 쏘잉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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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② |
클리빙(Cleaving:벽개 작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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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빙은 다이아몬드 벽개(Cleavage)를 따라 분리시키는 것으로, 가장 오래된 다이아몬드
연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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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중 하나이다. 오늘날엔 쏘잉을 할 수 없을 때만 사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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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내부에 원래부터 존재하는 벽개방향을 따라 강하고 짧은 타격을 주어서 다이아몬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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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갤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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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Window)을 만들 때나 결함 부분을 제거할 때, 또는 큰 원석을 작은 조각으로 분리할
때 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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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결정면에 삼각형 모양의 트리곤(Trigon)이 존재함에 따라 그 결정이 8면체 결정면임을
알 수 있다. 팔면체 결정면과 평행하게 벽개가 발달하므로, 8면체 면에 평행방향이 클리빙 방향이 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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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클리빙을 하면 팔면체 결정면을 쉽게 얻을 수 있으며, 중량의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장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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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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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③ |
클리빙과 쏘잉의 두가지 방법을 함께 사용하는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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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크고 일그러졌거나, 내포물이 많이 있는 원석을 연마사가 면을 다듬기에 적당한 형태로 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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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 위해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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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부루팅(Brut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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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쏘잉해서 만든 원석의 외곽 부분을 둥글게 처리하는 |
| 과정으로, 브릴리언트 면을 깍기 위한 준비 작업으로 |
| 부루팅, 거들링, 혹은 라운딩업이라고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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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루팅은 브릴리언트와 다른 믹스드 컷트에만 이용된 |
| 다. 에메랄드 컷트나 다른 스텝 컷트는 쏘잉이나 폴리 |
| 싱(연마작업)으로 거들을 다듬는다. |
| 이 방법은 다이아몬드 두 개가 서로 문지르는 것을 의 |
| 미하는데, 요즘에는 두 개중 하나의 다이아몬드를 선 |
| 반대에서 돌려짐으로서 모서리와 가장자리를 마모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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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 갈아냄으로서 거들 윤곽을 원형의 형태를 만들게된다. 부루팅 작업시 거들에 내추럴과 약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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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딩이 생기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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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패싯팅(Facet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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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연마과정에서 면을 만드는 패싯팅과 폴리싱 작업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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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는 스케이프라 불리는 크고, 평행한 무쇠로 된 원판 위에서 폴리싱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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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프에 다이아몬드 가루와 올리브 기름이 혼합된 것을 바르는데, 표면에 작은 흠들은 혼합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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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심력으로 떨어져나가는 것을 방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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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마하려는 다이아몬드를 전통적인 돕이나 기계적인 돕에 고정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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돕에 고정된 돌은 탱이라 불리는 기계에 부착되어서 스케이프 위에서 연마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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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팅이 끝난 다이아몬드는 블록킹이 이루어지는데 이는 연마가 끝난 다이아몬드의 아름다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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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좌우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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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에 있어서, 큰 면들은 블록킹 되고 작은 면들은 피니싱 되는 여러 단계를 거치면서 스케이프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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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폴리싱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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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의 면삭 작업인 블록킹(Blocking)은 2단계의 작업 과정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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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업에서 패싯을 가공처리 하는 사람을 각각 크로스 커터(Cross Cutter)와 브릴리언티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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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llianteer)로 구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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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커터는 18면을 연마하는 사람으로 크라운의 테이블, 4개의 모서리 패싯, 4개의 메인
패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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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빌리언의 모서리 패싯 4개, 퍼빌리언 메인 4개, 그리고 큘릿을 만들고 광택까지 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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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릴리언티어는 크라운에 24면, 퍼빌리언에 16면을 추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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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마사들은 블록킹하면서 생긴 작은 불균형을 수정하기도 하며, 표면 가까이에 있는 작은 인클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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젼과 블레미쉬를 제거할 수도 있다. 이 과정에서 엑스트라 패싯이 생기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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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싯팅의 과정이 끝난 다이아몬드는 검사과정을 거친 후 세척을 하게 되면 완성된 보석이 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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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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